AI 코딩 어시스턴트 비교 – Copilot vs Cursor vs Claude Code
AI 코딩 어시스턴트 3종 비교. GitHub Copilot, Cursor, Claude Code를 실사용 시나리오별로 비교합니다.
AI가 코드를 대신 짜주는 시대입니다. 근데 도구가 여러 개라 뭘 써야 할지 고민되죠. 실무에서 세 가지 AI 코딩 어시스턴트를 모두 써본 경험을 공유합니다.
GitHub Copilot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이 쓰이는 AI 코딩 도구입니다. VS Code에서 플러그인으로 설치하면 코드를 타이핑하는 도중에 자동으로 다음 코드를 제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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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인라인 제안이 자연스럽고, IDE에서 벗어나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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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Copilot Chat으로 코드 설명, 리팩토링, 테스트 생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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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가끔 맥락을 못 읽고 엉뚱한 코드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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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월 $10 (Individual), 월 $19 (Business)
Cursor
VS Code를 포크해서 만든 AI 네이티브 코드 에디터입니다. 에디터 자체가 AI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Copilot보다 AI 활용도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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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Cmd+K로 코드 인라인 수정, 대화형으로 코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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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프로젝트 전체 컨텍스트를 파악해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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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여러 파일을 동시에 수정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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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VS Code와 다른 에디터이므로 설정 마이그레이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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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무료 (제한적), 월 $20 (Pro)
Claude Code
Anthropic의 Claude를 터미널에서 직접 쓰는 CLI 기반 코딩 에이전트입니다. 에디터가 아니라 터미널에서 자연어로 명령하면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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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대규모 리팩토링, 새 프로젝트 스캐폴딩에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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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파일 시스템을 직접 읽고 수정할 수 있어서 컨텍스트 이해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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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복잡한 작업을 단계별로 수행하는 에이전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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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터미널 기반이라 시각적 피드백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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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Claude API 사용량 기반 과금
실사용 시나리오별 비교
일상적인 코딩
함수 하나 짜고, 변수명 고치고, 간단한 로직 추가하는 일상 코딩에서는 Copilot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코드를 치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거든요.
새 기능 개발
"로그인 페이지 만들어줘", "API 엔드포인트 추가해줘" 같은 단위의 작업에서는 Cursor가 가장 효율적이에요. 대화하듯이 요구사항을 주면 여러 파일을 한꺼번에 만들어줍니다.
대규모 리팩토링
프로젝트 구조를 바꾸거나, 레거시 코드를 정리할 때는 Claude Code가 압도적입니다. 프로젝트 전체를 읽고 이해한 뒤 체계적으로 수정해주니까요.
같이 쓸 수 있나?
네, 저는 실제로 Copilot + Claude Code 조합으로 씁니다. 일상적 코딩은 Copilot의 인라인 제안으로 빠르게 처리하고, 큰 작업은 Claude Code에 맡기는 방식이에요. Cursor를 쓴다면 Cursor 하나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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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일반 개발자 → Copilot (가장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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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풀스택 → Cursor (생산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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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대규모 프로젝트 → Claude Code (에이전트 파워)